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cBook Pro (문단 편집) === 스크린 코팅 벗겨짐 문제 === Retina 디스플레이 MacBook Pro 디스플레이의 안티 글레어 코팅[* 우리말로는 '반사방지 코팅'으로 흔히 번역된다. '글로시'와 '글레어'는 전혀 다른 말이므로 주의하자. MacBook Pro의 글로시 액정은 글로시임과 동시에 안티글레어 액정이기도 하다.]이 흠집이 생기거나 벗겨지는 현상이 생기면서 불만이 속출하는 중이다. 문제가 발생하는 기종은 2012년 이후 기종들이며 화면 가운데에 흠집이 생기거나[* 키보드 모양으로 코팅이 벗겨져서 키보드가 닿아서 벗겨지는 것으로 의심되나 불규칙하게 벗겨지는 경우도 있다.] 주로 테두리에 코팅이 벗겨진듯한 현상이 모니터에 생긴다. 이렇게 보자면 사용자 잘못이라고 판단되지만 [[https://support.apple.com/ko-kr/HT204172#portables|Apple 웹사이트의 안내]]에 따라 청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생긴다는 점. Apple이 인정한 MacBook Pro의 결함이다. 모니터 액정을 얇게 만들기 위해 액정의 안티 글레어 코팅을 얇게 한 것과 본체의 환풍구가 모니터 바로 밑쪽에 있기 때문에 환풍구에서 나오는 열풍을 지속적으로 맞게되기 때문에 코팅이 벗겨지는 것이다. 해외에는 스테인 게이트라고 부르고 있으며 사용자들의 불만이 계속해서 커지는 중이다. 한때 소송 참여자를 모으는 등 집단소송을 제기할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었으며, Retina 디스플레이 MacBook Pro의 구조상 수리할 때 상판을 통채로 갈아엎어야하기 때문에 더욱 심각하다는 점이다.[* 어차피 하루 이틀이면 수리 된다. 무상수리 대상자라면 꼭하자. 속 시원해진다.] 이후 사용자들의 집단 소송 움직임이 계속되자, 결국 [[http://macnews.tistory.com/3808|Apple 쪽에서도 결함을 인정하고 무상 수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내 수리는 2015년 10월 19일부터 가능하며, 코팅에 결함이 없거나, 찍힘 등이 있는 경우 무상 교체를 받지 못할 수 있다. 그런데 신형 MacBook Pro인 2018년 버전까지 문제가 생기고 있어서 참으로 답이 없는 상태다. 스크린 코팅 현상을 조금이라도 늦추고 싶다면 노트북을 충분히 식히고 상판을 덮는게 좋다. 영상 렌더링이나 음악 바운스 작업 중에 상판을 덮게 되면 노트북의 열기가 그대로 스크린에 전달되어 화면 코팅이 뜨거나 벗겨질 가능성이 크다. 또한 키보드 키스킨을 사용하면 본체 발열 관리도 어렵고 상판을 덮었을 때 키스킨과 스크린이 맞닿게 되어 자국이 남게 된다. 코팅이 벗겨지기 시작하면 대단히 보기 흉해지므로 남은 코팅을 물티슈 등으로 박박 문질러서 죄다 제거해서 쓰는 사람들도 있다. 코팅이 사라지면 반사가 좀더 심해지긴 하지만 실사용에 큰 지장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